초등학생 수학 기초 다지는 공부법

관리자 2019.11.07 12:33 조회 수 : 179

오늘은 초등학생 수학 기초 다지는 공부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아이가 제도권 교육에 들어서면 주변에 아우성에서 자유롭기가 힘들어지는데요. 수학은 어디가 좋고 영어는 어느 선생이 인기이며 유명한 학원은 지금부터 미리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도 많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정보들 속에서 혼란스러워질 수 있어요. 한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는 선행을 전혀 하지 않았었고 교과서를 예습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 배달되는 학습지만 1년 정도를 풀었어요.
흔히들 말하기에 저학년 때부터 연산훈련이 필요하다고 하죠. 하지만 제 생각을 달라요. 계산 문제만 많이 풀어서 요령을 습득하는 것보다 기본 원리를 잘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이 친구와는 교과서 개념을 여러 가지로 응용하면서 놀이 중심으로 공부를 했어요. 분수와 나누기는 색종이를 오리면서 하고 곱셈은 성냥으로, 입체도형은 블록으로 익혀가며 전개도 그리기 등을 하다 보면 돈을 들이지 않아도 학습할 수 있는 게 집 안에 참 많이 있었어요.
더욱이 요즘에는 인터넷 정보가 다양하다 보니 활용 거리가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시간을 정해서 하기보다는 책을 읽은 뒤라든지 식사를 하고 난 뒤에 자연스럽게 놀이 삼아 하는 게 좋아요. 3학년에 들어서는 학습지보다는 좀 더 창의성이 필요한 문제집을 풀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생각할 수 있는 아주 마음에 드는 책을 골랐어요. 단순히 연산 위주가 아니라 생각이 필요한 문제로 되어 있어서 자칫 문제의 뜻을 몰라서 못 풀 수도 있었죠. 문제를 푸는 요령이 아니라 개념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어요. 이런 걸 보았을 때는 책을 많이 읽어서 기본적으로 이해력을 갖춘 아이가 수학도 잘하는 게 분명했는데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해요. 4학년 들어서는 같은 문제에 너무 익숙해지는 것보다는 이런저런 문제에 대해서 다양하게 대처하는 법을 익힐 필요가 있었어요. 하루에 다섯 문제를 꾸준하게 풀었고 6학년 문제집까지 계속했어요. 어쩔 때는 모든 문제를 다 푸는 게 아니라 짝수 번 문제만 풀기도 했어요.
강요하기보다는 놀이 위주로 해서 같이 경쟁하며 푸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고학년부터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의 경우 해답을 보면서 읽기만 하더라도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죠. 생각을 깊게 해야 하는 문제를 많이 풀어본 아이는 수학을 쉽게 받아들여요.
남자아이들의 경우 방에 혼자 두고 공부하라고 하면 십중팔구 엉뚱한 생각을 하고 집중하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누가 문제를 먼저 풀어내는지 저와 시합하기도 했어요. 어떤 문제는 제가 풀기에도 어려웠던 경우도 있었는데요. 경쟁심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선의의 경쟁심을 길러주기도 하고 공부습관을 들이는데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효과적이어서 목표를 두고 1년 동안 꾸준히 함께한 적이 있어요. 1년이 지나고 나니 혼자서 다섯 문제씩 잘 풀었죠.
난이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다섯 문제를 푸는데 한 시간 남짓 걸렸어요.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기보다는 하루 다섯 문제 도전으로 해서 하니 득이 많았죠. 빨리 푼 뒤에 놀고 싶은 마음에 문제 하나하나를 오래 끌지 않고 집중하는 훈련이 되었어요. 초등학생 수학 기초 다지는 공부법으로 문제집의 경우 반드시 학년에 맞출 필요는 없어요. 잘하는 부분은 다음 학년까지 연계해서 풀지만 문제집의 모든 문제를 다 풀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제 학년 문제는 어려운 문제라도 빠뜨리지 않고 풀자는 원칙을 두었죠. 겨울방학을 앞두고는 이 친구의 수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었어요. 학교 수학 시험에서는 거의 100점을 받았지만 수학은 꼭 선행을 해야 한다고 하고 다들 학원을 보내니까 내심 불안하기도 했어요. 5학년이 되면 영어나 수학 중에서 적어도 한 과목은 선행학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터라 학원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죠.
학원도 막상 선택하려고 하니 고민이 참 많이 되었어요. 우선 아이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학원의 문을 두드리고 반 편성고사를 보기로 했는데요.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위주로 하고 일주일에 한번 가기 때문에 친구도 부담스러워할 것 같지는 않았어요. 어느 중학교에서는 시험을 보는데 승용차와 아이들이 어찌나 많았는지 대학입시 보는 곳 같았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이미 늦었구나 와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상반된 생각이 교차했는데요. 평소 교육에는 소신이 있다고 믿었는데도 말이죠. 지나고 보니 교육을 하면서 엄마들이 중심 잡기가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GettyImages-917037292.jpg



번호 제목 날짜
8 이상적인 수학공부법 이것은 내가 과거에 쓴 것입니다 도움이 되는 경우. 수학을 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듣고 그것을 할 것입니다. 50 개 개념 50시간이 쎈로 시작보고 보고 및 50개 교과서를 해결 물론 100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으므로 나오는 것이 우선순위와 중요성입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설정한 후, 당신은 ... 2019.12.12
» 초등학생 수학 기초 다지는 공부법 오늘은 초등학생 수학 기초 다지는 공부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아이가 제도권 교육에 들어서면 주변에 아우성에서 자유롭기가 힘들어지는데요. 수학은 어디가 좋고 영어는 어느 선생이 인기이며 유명한 학원은 지금부터 미리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도 많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정보들 속에서 혼란스러워질 수 있... 2019.11.07
6 영유아 기초 수학 공부방법 영유아 기초 수학 공부방법에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요즘 수학은 풀어서 답이 나오는것이다보니 자기생각을 펼치기 보다는 어떻게 이해해서 풀어나가느냐가 중요한데요 어렸을때부터 숫자에대한 인식을 재미있게 가르친다면 조금더 수학공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이 들겠죠 수학은 기본적으로 어렸을때 1과 하나 로 배... 2019.11.02
5 수학 난이도별 학습 방법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그중 하나가 있습니다. 다음 도움말을 읽고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시도해보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그것을 잘 생각한다면, 이렇게 공부하십시오. 잘못 것 같으면 다른 방법으로 공부하십시오. 특히 당신이 기여자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읽고 시도하십시오. 적어도 피 구류 자... 2019.10.07
4 수포자를 막는 공부법 작년에 선배의 요청으로 저는 2학년, 2학년, 2학년을 만났습니다. 모든 과목의 점수가 80점 이상이면 수학은 60-70 점을 받은 유일한 과목입니다. 수업 시간에 빠진 것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첫 번째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며 다음 문제는 계산이었습니다. 중학교 커리큘럼의 첫 학기는 대부분 많은 개념, 연산 및 방... 2019.09.19
3 수학 오답노트 만들기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많은 것을 할 학습 방법이기 때문에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나는 "틀린"이라는 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진정한 의미를 놓치고 있습니다. 문제의 책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평가하지만, 잘못 여부를 확인합니다. 그러면 수 없습니다. 문제의 유무와 관계없이 답안지의 답변을 보고 그것을 내 솔... 2019.09.11
2 수학공부의 방법 알아보기 성적이 중하위권에서 머무르는 학생들은 두 유형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우선, 대다수의 학생들은 공부시간 자체가 부족하거나 혹은 집중도가 낮습니다. 이 친구들은 쉽게 “저는 의지력이 없는 것 같아요”, “해도 안 되는 걸 어떡해요” 같은 말을 하지요. 이런 상태에서는 ‘공부법’이나 ‘공부기술’을 찾는 것 보다는, 책... 2019.08.08
1 수학 성적 향상 기본전략 ● 고등학교 수학 성적은 다음과 같이 향상됩니다. 나는 약 10년 동안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적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책과 실험을 반복했습니다. 돈을 벌고 실험할 수 있으므로 좋습니다. 두 경우로 압축된 성 기능 향상 사례 필수 과목은 수학 점수가 80점 이상이며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 2019.03.20
추천 게시물
전체 게시판중 랜덤게시글 1개 (이미지+제목)